회사에 친구만들러 다니는거 아니라는 오은영박사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그래도 외딴섬처럼 있는게 가끔은 힘들어요.
일을 잘할 땐 상관없는데 못한게 있으면 이러쿵저러쿵 너무 피곤한..
그래서 사람은 자기편-친구를 만들려고 하는 것 같아요. 혼자가 좋지만 그러면 뒷얘기가 많아지죠
회사에 친구 만들러 가는게 아니다 라는 말씀 너무 공감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