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프로젝트를 하는데 답답하네요 ㅎ
아무리 가르치고 설명을 해도 못 알아들어요.
다~~~ 알아듣는데 혼자서만 못 알아들어요.
어려운 것도 아닌데 왜 그러지?
장난 하는 건가 싶게 못 알아들어요. ㅎ
원래 좀 뭐든 늦긴 하던데, 이번 일도 프로젝트 다 끝나고 나서 알아들으려나요?
하아...어딜가나 그런 꼴통은 꼭 하나씩 있네요. 저도 쟤가 나 인내심 테스트하는건가? 싶은 애 땜에 돌아버릴뻔한적 많았어요ㅜㅜ
다같이 속터져 죽는 줄 알았지 뭐예요. 평소에도 느려터지긴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벌써 더위 먹었나..
어휴 인내심테스트 당하는 기분 들 때, 왜 내가 얘때메 정신건강 나빠져야 하는거지? 싶어요..괜히 내 감정 소모하지 말자 싶어서, 무감각하게 냉정하게 대해야죠머
같이 하는 프로젝트니까 빼놓고 할 수가 없거든요. 니 일 내가 다 하겠다 이럴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 어떻게든 이해시켜야만 해서 ㅠㅠ
요즘 친구들은 1부터 10까지 하나하나 알려줘야하더라구요ㅜㅜ답답
그런 사람들 어디든 있죠 그런데 정말 모를수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