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나를 상상해보며

40대 후반의 직장인 입니다.

2022년 12월 갑작스런 회사의 명예퇴직 감원이 있은 후 10년 후 내가 이 회사에 계속 다닐수 있을지, 여기 회사가 아니더라도 계속 일을 하고 있을지 은퇴 준비가 필요한데 너무 막연하고 어렵네요. 뉴스나 기사를 보면 은퇴자를 노린 사기가 많던데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은퇴 또는 반퇴 준비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거창하지 않더라도 꾸준하게 할수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수 있는걸 찾고 싶습니다.

이제 은퇴보다는 반퇴를 할수 밖에 없는 시대가 온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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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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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그러네요
     직장분은 이런고민
     또다른분은 다른고민...
      저또한 삶의고민.... 10년후 막막하기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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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ㅂrㄹrㄱi(사랑이맘♡)
    10년후도 아직 쌩쌩할것같은데~ 벌써 그런 생각을 해야할 나이가 되었네요ㅠ 전 애 학교만 보내면 시골서 조용히 자연의 소리 들으며 지내고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