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
저두 그 마음 이해합니다.. 일보다 사람관계가 힘들다는말 어디가나 비슷한것같아요 😭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없네요
저와 교대 근무하는 직장동료가 있는데 12년째 같이 근무하는데도 아직도 이 사람을 모르겠어요. 이 사람한테 커다란 벽이 느껴져요. 자기 기분 좋을 때만 말시키고 기분 안좋으면 죽상을 하고 입도 뻥긋 안합니다. 근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상냥하게 대해요. 몇번을 언질을 주었는데도 사람은 안변하나 봅니다. 상대를 변화시키는것보다 내가 변하는게 쉬운 일이겠죠. 늘 꾹꾹 참고 있지만 언젠가는 대판 싸울거 같고 꼭 복수해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최소 6년은 같이 근무해야 하는데 회사생활이 이 사람 꼴보기 싫어서 너무 힘듭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