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

항상 저는 어느 누구 못지 않게 분위기메이커로서 직장상사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회식자리에도 꼭 참석하고 싫다는 표현도 안하고 비위도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언제 한번 제가 배탈이 나서 회식자리에 못간적이 있었는데 제가 없다고 직장상사가 재미 없었다고 하더군요 뭔가 아파도 가야할것같은 분위기인데... 혹시 저같은 분위기메이커의 고민이 있습니까?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곰태우
     와 인기쟁이셨네요.
     하지만 언제나 자기 자신을 잘 돌봐야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아픈데도 굳이 참가해서 분위기 맞춰야하는 자신을 돌아보게되면 많이 슬프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