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일하다보면 사소한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는 저를 발견합니다. 나름 상대를 이해해보려고 노력도 해보지만. 굳이 저렇게밖에 말할수없는지 몇번을 생각하게 되네요., 나자신을 위해서라도 그냥 쿨해지자고 노력하지만 잘 안될때가 많아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나면 뭐 자연스럽게 지나쳐버리게 되기도 하구요.. 시간이 약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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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문
성격에 따라.. 듣고 흘려버리느냐... 신경쓰냐.... 상처받냐... 그런거 같아요...
시간이 약...이라는말 맞는거 같아요..ㅠㅠ
feel 🎶 ok
작성자
네 듣고 흘려버리는게 모두에게 좋은듯해요 ^^
긍정맘 인희
맞아요.. 모든일엔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넘기세요..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으면 좋지 않아용...
feel 🎶 ok
작성자
조언 감사해요^^
또리
사소한 말에 상처를 받으시는 군요ㅠㅠ
저도 예전에는 그랬는데 이제는 타격이 없어요
앵두정원
저도 그래요. 근데 그사람을 이해하려고 나를 설득하는게 오히려 독이 되기도하더라구요.
나는 아픈데 내 자아는 그사람의 의도는 그게 아닐꺼야라고 자꾸 나를 설득하니
아무한테도 말도 못하고 상처가 깊어지기도해요.
누군가한테라도 털어놓고 의견을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