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
그냥 어차피 결정된거 즐겨주면 좋을텐데요~
10월2일이 휴일로 결정되었다는 뉴스가 나온 날 아주 회사 분위기가..
직원들은 신나서 웃음꽃이 피었으나
몇몇 상사들은 대놓고 투덜투덜이네요
어차피 자기들도 쉴 거면서 뭘 그렇게나 ㅎㅎ
그냥 어차피 결정된거 즐겨주면 좋을텐데요~
그렇겠네요 그런데 다른회사도 다 쉴테니 일하는게 의미없을꺼같아요 저희는 일하지만요
마음 편하게 쉬는 꼴을 못 보네요 자기들은 편히 쉴 거고 ㅎ
그러게요... 어차피 쉬는걸로 결정된거 기분좋게 쉬게 해주시지...
애매하게 낀 이런 때 깔끔하게 쉬게 해주면 좋죠 눈치는 왜 주냐고요 ㅎ
그렇군요, 상사들읕 그런 편이죠
사장 마인드가 되어 봐야 할까요? 그래서 깔끔하게 쉬면 좋은 것 같은데.. ㅎ
아 회사가 그런분위기인가보네요 저희 남편은 별루안좋아하네요
ㅅ쉬는 분위기에 하루 나가서 일한다고 또 뭐가 달라질까요 그리고 또 쉬는 게 더 싫을 듯 ㅎ
어차피 결정 된 거 함께 즐거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 더 쉬는 게 서로 기쁠 일이죠 푹 쉬고 오면 얼마나 좋아요 ㅎ
그러게요... 같이 편히 쉬고 다시 열심히 일하면 될것을요...ㅎ 저도 푹 쉰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네요...^^
불편한 눈으로 보든지 말든지 우리는 기분 좋기는 해요 푹푹 쉬자구요 ㅎㅎ
그러게요 중소기업들이나 작은 회사들은 눈치 보기 바빠요 ㅜㅜ 과연 쉬어줄란지 모르겠네요 나라에서 정하면 그냥 눈치 안보고 쉬면 좋겠어요
추석 분위기를 함께 즐기면 얼마나 좋아요 외국계 회사들은 앞뒤 껴서 쉬게도 해주더구만
에구 불편하게 왜 그런데요ㅜㅜ 어차피 쉬는거 기분좋게하면 좋을텐데...
생각해 보니 그러든지 말든지 편하게 쉬면 되죠 ㅎ 우리는 기분 좋게 쉴 거다! ㅎ
참이상하네요 쉬면 좋은거 아니예요?
자기가 쉬는 건 좋으나 남이 쉬는 건 싫은가 봐요 우리 회사 상사들 속알머리가 그렇죠
나라에서 쉬라는데 왜 눈치를 줄까요. 개인의 결정도 아닌데 말이죠
남 잘 되는 꼴 보기 싫은 게 우리 회사 상사들. 아주 맘보가 못됐죠 ~ ㅎ
?? 본인들도 쉬면서 왜 눈치를 주는거죠..?ㅋㅋㅋㅋ 남이 쉬는꼴을 못보는사람 어딜가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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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더 시키는 건 하나도 안 미안해 하면서.. 아무튼 어이 없는 사람들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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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그렇게 하루라도 더 쉬는 게 직장인들 휴식인데 말이에요 너무 못된 상사 같으니라고
그쵸 완전 못됐어요 일 더 한다고 토닥토닥해주는 꼴은 못 봤어요
그런 스타일의 사람들은 집에서도 환영 못 받아서 쉬는 게 싫은가 하는 그런 생각까지 든다니까요
그게 맞을 것 같네요. 가만 보면 집에 안 가려고 하고 자꾸 회식만 하자 하고 ㅎㅎ
밖에서 직원들한테 그렇게 못되게 굴기 전에 자기 가족들 생각을 해보길. 어디 가서 가족들이 그런 상황 겪는다면 어떨지
그런 생각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다행이게요 ㅎ 할 줄 아는 건 눈치 주는 일뿐
아주 못된 상사들이에요. 연휴에 자기는 나와서 일 하든가 ㅎㅎㅎ
그렇게 말해줄 걸 그랬나요!! ㅎ 혼자서 아주 열일 하시라고 ㅎㅎ
투덜투덜 거리는 상사들의 마음은 뭘까요... 출근해서도 크게 하는 일들이 없으시니 쉬는 날보다 출근하는 날이 좋으신건지 ㅋ... 얄밉네여
상사들이 혹시 회사가족관계일까용??ㅎㅎ 왜 싫어하시지 사장빼고 다 좋아해야하는거아닌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