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리
저도 싫은데 좋은 척 한 적 많아요 그냥 그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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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싫은데 좋은 척 한 적 많아요 그냥 그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ㅠㅠ
어느정도 싫은건 표현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거절의 기술이란 말이 있잖아요.
사회생활하면 그게 매너인거 같아요 내기분 다 표현할수 없지요
매너있게 거절하고 화내는 거.. 이게 참 어려운 거 같아요ㅠㅠ
얼굴에 다 나타나서 그게 잘 안되네요 그런 걸 어느정도 할줄 알아야하는거 같아요
대단하세요. 그런 스킬 쉽지 않은데.. 전 안되서 욕 엄청 먹어요..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싫은 사람들 앞에서도 왜 실실 웃나요? 의사표현을 명확하게 해야 상대방도 오해를 안합니다.
회사 다니면서 내 감정 숨기고 안그런척 하는데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내 업무에 문제 생길만한 경우 아니면 괜히 감정 내질러 트러블 만드느니 그냥 웃고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척'은 그게 무엇이든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아요. 그게 들키지 않으면 괜찮겠지만 혹시라도 그게 들켰을 경우에는 오히려 더 큰 갈등이 생길테니까요. 솔직한 거절도 분명히 필요한 덕목일 겁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스타카토 웃음소리 아시죠 그 왜 억지로 웃는 거요 싫은 사람 앞에서 웃는 게 스트레스이신 건 아니죠? 다들 비슷한 맘 아닐까요~
싫으면 싫다고 말해야지ㅡ 라는 것은, 나한테 뭔가 피해가 오는 경우에는 참지 않겠다ㅡ는 말고 같은 말 같아요. 싫어도 웃는 것도 능력입니다!
ㅠㅠ저도요.. 싫어도 좋은척하는게 넘 어렵네요 예전엔 잘안되던데 지금은 적응됏는지 억지로라도 하네요
저도 그래용 사회에서 특히 직장에서는 가면을 쓰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