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사회생활 한지도 16년이 지났네요
2번의 이직.. 그간 스쳐간 다양한 사람들도 떠오르고
20대의 젊은 패기로 밤새가며 열심히 일했던 내가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어
꼰대아닌 꼰대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피식 나네요
여러분의 직장생활의 낙은 무엇일까요?
무엇이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원동력인가요 문득 궁금합니다..
점심시간과 월급! 2개 빼곤 없네여 ㅠㅜ
힘들고 일하기 싫지만, 월급으로 맛있는거 사먹고 돈 모으는 재미로 살고있어요~
의무적으로 출근하는구나 생각되네요 제일큰건 월급이네요
흠 그냥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의 합이요 ㅎㅎ 물론 월급도 중요하구요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원동력은.. 월급 하나밖에 없지 않을ㄹ까요?
그쵸. 어떨땐 돈버는기계같고ㅜ 직장에서도 성공적인 인간관계와 자기발전이 공존하면 얼마나좋을까요
저는 월급과 주변 동료요~! 마음맞는 동료들이 있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힘들어도 회사 다닐맛이 나용
와 16년 대단하시네요 원동력은 월급....ㅋㅋㅋㅋㅋ
전 오로지 돈입니다. 얼른 자산을 키워서 조기 은퇴를 해야 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명예 그런것도 전혀 없어요.
그냥 월급날을 기다리며 버티고 있는 것 같애요. 돈을 받는 기쁜 날을 바라보며
40대 중반이시면 인생 선배님이시네요. (꾸벅) 직장생활의 원동력은 팀원들과의 소통, 일의 결과물, 상사의 칭찬ㅡ 낙이 드물지만 있기는 있네요ㅎㅎ
저는 그냥 머리를 비우고 일합니다 현타오더라구요 ㅎㅎ 그냥 돈버는 기계가 된 기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