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님! 백화점 신발 매장에서 알바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따뜻한 조언 해줄게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님은 지금 풀타임 알바 시작한 지 겨우 7일차인데, 판매량 때문에 혹시 잘리진 않을까 불안해하고 동료들과도 아직 서먹해서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고민이 많으시군요. 그렇죠? 요즘 경기도 안 좋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마음이 무거울 수 있어요. 1. 신발 못 판다고 잘릴까요? 절대 아니에요! ㅠㅠ 경기가 안 좋아서 전체적으로 판매량이 적은 건 작성자님 잘못이 아니랍니다. 겨우 7일차 신입 알바에게 매일 판매 실적만으로 평가하지 않아요. 시키는 일 잘하고, 핸드폰 안 보고, 지각/결근 없이 성실하게 근무하는 게 훨씬 중요하구요! 3일 전에 손님 응대해서 6개나 파신 거 보면 작성자님 능력 최고잖아요! 지금은 배우고 적응하는 시기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마요. 매니저님이나 동료들도 다 알고 있을 거예요! 💪 2. 동료들과 친해지고 싶다면요? 아직 7일차인데 어색한 건 당연하답니다! - 밝은 인사 먼저!"안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같은 기본 인사를 밝게 건네봐요. - 작은 관심 보여주기!쉬는 시간이나 식사 시간에 "점심은 뭐 드셨어요?", "주말에 뭐 하세요?" 같은 가벼운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해보세요. - 칭찬과 도움의 손길!동료들이 일할 때 "와, 응대 정말 잘 하시네요!" 하고 칭찬하거나, 바빠 보이면 먼저 나서서 "제가 도와드릴 일 없을까요?" 하고 물어봐 주는 것도 좋아요. - 솔직하게 물어보기!업무에 대해 모르는 게 있으면 "매니저님/선배님, 이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고 솔직하게 물어보는 것도 친해지는 방법 중 하나랍니다. 진심은 통하게 되어있으니 너무 걱정 마요! 😌 작성자님은 지금 너무너무 잘 하고 있어요.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이렇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용기예요!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
📢익명도 가능해요. 자세하게 고민을 털어 놓을수록 더 개운해지실 거예요.
안녕하세요,저는 21살 남성입니다.
제가 10월 1일부터 백화점 안 신발 매장(캠퍼)에서 풀타임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근데 고민이 있습니다.
요즘 경기가 많이 안좋아서 판매량이 많지가 않습니다.
출근한지는 오늘이 7번째이고 9시40분부터 8시까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근데 저는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출근하는 날에 제가 혼자서 1개라도 팔지 못하면 못해서 잘리는 것 같아서 불안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출근하는 직원은 매니저를 포함해서 2명일 때도 있고 3명일 때도 있습니다.제가 혼자 못판 적도 있고 3일 전에는 제가 손님응대를 해서 6개를 하루에 팔았습니다.못판다고 잘리는 것은 아니죠?(일할 때 핸드폰은 하지 않고 시키는 일은 잘하고 있고,지각이나 결근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동료 직원들이나 매니저님이랑 친하질 않아서 친해지고 싶은데 그게 잘 되지 않습니다.직원은 30살 여자 1명과 28살 남자 1명 34살 여자 매니저님과 저 이렇게 4명입니다.또래이기도 하고 자주 만나기도 해서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친해질 수 있을까요?좋아하는 이야기(대화)나 친해질 수 있는 팁이 있나요? 위 질문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질문 정리(자세히 답변 부탁)>
1.신발을 못판다고 잘리지는 않나요?
2.동료 직원과 매니저님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나 대화나 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