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 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아직도 회의 시간만 되면 너무 긴장돼요
할 말이 있어도 타이밍을 못 잡고 넘기고,
괜히 입 열었다가 분위기 망칠까 봐 눈치만 보게 돼요 ㅠㅠ
상사들은 의견 내라고 하는데,
정작 말하면 반응 없거나 정리도 안 되는 말처럼 느껴져서
그 뒤로 더 위축되고 있어요...
약간 뭐라고 하는 분위기도 하구요...
회사에서 소통이 중요하다면서도 실제로는 수직적인 분위기라 그런 걸까요?
저만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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