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췌저랑 비슷한 성햐이신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제안받았을때 거부했더니 결국 승진기회나 주류에서 멀어지더라구요. 어느정도 포기하니 마음은 편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곳에 이직해서 마음고생은 덜하고 있어요. 어느쪽을 지향할지 결정하실 때가 된건 아닌가 싶네요
행복한 베니그래도 맡은 업무가 있는 것인데 자기 파트 아닌 걸 하라고 하는군요 그렇다고 안 한다고 말하기도 힘들고. 몇 년마 하실 거면 지금은 자신이 없으니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러고 미뤄보시면 어때요
KSH몇 년 뒤에 지금 회사 퇴사하고 아예 일 그만두실거면 모를까 이직해서 계속 일하실 생각이시라면 이력서에 내세울만한 업무성과는 쌓아놓는게 좋지 않을까요. 사람 일은 어찌될지 모르는거잖아요
goresarang정말 고민되실 것 같네요. 이것 저것 잡다한 업무는 열심히 하면 티가 안나서 밍밍0904님께서 뭔가 여력이 더 있다고 착각하시는 것 같아요. 지금 업무로도 충분히 수고하고 계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