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얄미운 사람은 있네요.

본인 일을 못하거나 그러는 사람은 아니예요.

대인관계가 나쁜것도 아니예요.

근데 ㄴㅓ무 계산적인 면이 보여요.

 

예를들어 탕비실이 조금 어지럽게 되어있으면 저희 부서는 탕비실 정도는 부서 사람들이 그냥 서로 나서서 정리를 하는데 절대 안해요.

 

캡슐을 내리고 커피 방울이 튀었다. 그러면 닦으면 되잖아요?안닦아요. 알아요. 탕비실 관리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건 아는데 커피 방울 튄건 정리할수 있자나요.ㅠㅠ

 

같이 간식응 배달해 먹어도....뒷정리 절대 안하고 괜히 다먹어갈때쯤이면 먼저 일어나고 그래요...ㅠ

 

 

본인일이 아닌건 알지만 커피방울 튄거 닦기. 함께 먹은거 뒷정리 요런건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이 그냥 하면 되는거 같은데...ㅜㅠ어휴 보면 볼수록 참 그런 면에 있어서는 얄미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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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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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그건 좀... 인간적인 면이 없긴 하네요ㅠㅠ
    어찌보면 별거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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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수무강
      작성자
      별거 아닌일인데 뭔가 계산적으로 보이고 정없게 느껴지고 그렇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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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저흰 하물며 탕비실 정리 담당자가 없어도 주신글이랑 똑같아요
    같이 할일 있을땐 힘든일 절대안하고
    문앞에 두고간 택배 절대 가지고 들어와 주인 찾아주는 사람 없아요
    안하는 사람 절대 안해요
    그러고선 말만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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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정말 너무 얄밉네요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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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어딜가나있죠 인간적인 면이 좀 없는듯요
    얄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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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근데 보통은 커피 방울 닦지 않나요?
    내가 내리다 그런걸수 있으니 저는 닦는데 참 쫌 그렇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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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자기 일이 아니어도 해야할 때가 있지요.
    서로에 대한 배려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 분이 참... 개인주의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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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저도 그런 사람 있어서 완전 스트레스예요!
    같이 쓰는 탕비실이고, 따로 우리는 탕비실 관리자가 없기 때문에 함께 하면 좋은데 절대로 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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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그럴 때 그냥 한마디 해줘요. 같이 먹었으면 같이 치우자고.
    둘중하나에요. 민망해 하면서 같이 하거나 바빠서요. 라고 하면 앞으로 그사람을 배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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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채맘
    어딜 가나 얄미운... 지금 제 옆자리 사람.
    어른들 보시면 컵도 다 닦고. 저한테도 엄청 잘해요.
    어른들 없을 때 저한테 인사도 안해요. 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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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경
    정말 매너가 없네요;  이상한 사람이 간혹 있지요. 얌체같은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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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으 진짜 얄미워요 
    저런 사람 진짜 어딜가도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