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결심하면 언제쯤 이야기 하시나요?

더이상 이 곳에서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때

언제쯤 부서장과 면담하시나요?

인수인계도 해야하고.. 최소 한달은 필요할까요...

그 기간동안 어색한 사이가 되지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후련한 마음보다 걱정이 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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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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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행복
    저는 퇴사 한달전에 미리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인수인계서 작성해서 메일로 전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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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사랑태양
    말씀하신대로 한 달전 정도가 서로 좋을 듯하네요.
    사람도 새로 뽑아야 하고 인수인계 기간도 필요하니까요...^^
    결심하셨으면, 넘 걱정하지 마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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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저 같은 경우는 퇴사 서류를 한달전까지 제출해야 해서 두달전쯤에는 얘기했어요
    그런데 그 전에 이미 그만둘지도 모른다고 가스라이팅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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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끈
    업무의 정도차이겠지만 
    한달 정도 미리 말하는게 여러모로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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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최소 한달이죠. 제가 하는 일은 현재 인원이 백업할 수가 없는 일이라 새로 인력을 뽑아야 해서 두 달 전쯤에 말씀드리긴 했지만요.. 공고 나가고 면접 들어가고 인력 충원 되고 나면 간단히 인계했어요. 회사 사정에 맞춰서 이야기하시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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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한달전이요... 인수인계가 있는 일, 좀 복잡한 일이라면 그 전에 말씀 드려야 할꺼 같아요.
    그래야 후임?이 일 배울시간이 있을꺼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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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tree
    한달정도  전에는 얘기하시는게 좋을듯해요.제가 있는곳은 보통 한달전에 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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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81
    재취업이 확정됐을때 해야지요.
    괜히 미리하지마세요..
    후회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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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하항
    저도 한 달 전에 이야기 했어요 솔직히 빨리 말하고싶진 않지만 그래도 회사 입장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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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경
    저도 한달전쯤에는 이야기 했었던 것 같아요. 인수인계나 구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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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쿄
    저도 이미 마음먹었으면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애기하고 아무래도 인수인계나 
    회사측에도 준비시간이 있어야 하니 못해도 보름에서 한 달 전에 애기하는게 제일 평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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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수무강
    한달 조금 남게 남겨두고 말했어요. 저도 마무리하고 회사도 준비해야하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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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업무와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달전이 좋을거 같아요. 회사를 배려한다고 더 일찍 말해도 회사는 개인을 고려 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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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췌
    결정되면 저는 바로 합니다 그래야 서로 인수인계에도 원활하니까요 나갈 때 깔끔하게 뒷 정리하고 나가는 걸 선호해서 어차피 일어나야 될 일을 하면 서로 미리 일찍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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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여러가지로 생각했을 때 한달입니다.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기본은 지켜줘야 뒷소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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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채맘
    전 이전 직장 단체로 한달 전에 말했어요.
    사이코들 사이에서 엄청 힘들어서 동료들 모두 같이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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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한 달 전에 얘기하는 것 같아요~ 
    어차피 나가면 만나지 않을 사람들 
    신경쓰고 눈치보고 걱정하고 안하셔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