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퇴사 후 이직? 이직 후 퇴사?

지금 회사가 나쁘지 않은데 나한테 크게 비전이 없는거 같아.

연봉, 복지 무난무난한데 업무가 항상 같은 패턴이라 챗바퀴 돌아가듯이 일을 하고 있어

최근에 이직 고민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이곳 저곳 알아보고 있거든

비슷한 계열이지만 직무는 조금 다르게 준비해보려고

문제는 회사에 퇴사를 하겠다고 말하는 시점이 계속 걸려서

이미 마음이 떠서 이직을 하긴 할껀데 이직 확정 후 퇴사 통보를 하는게 맞는지

퇴사 후 이직을 하는게 맞는 건지

주변 말로는 회사 다니면서 준비하고 이직 확정되면 퇴사하라고 하는데 현실을 어떤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