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맞아요. 중간관리자는 소통과 전달능력이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는 것은 공감 능력으로 마음을 헤아린다면 금상첨화겠죠.
밑에 글에 이어서 칭찬하고싶은 관리자에 대해 몇글자 적어봅니다.
관리자라 하면, 임원진도 있겠으나, 그 밑에 밑에 중간관리자를 얘기하는 건데요, 소통능력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일은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소통이 거의 반 이상인것 같아요.
정확한 사실과 상황을 파악하는 게 모든 일의 시작인데, 혼자서 모든 걸 할 수 없으니, 사람들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기 위한 명분, 네트워킹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낍니다. 대내적으로도 일이 굴러가게 하기 위한 의사결정이나 보틀넥이 되지 않게 하기위한 업무 분배나 조정이라든가, 훌륭한 동료, 관리자한테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