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무직으로 일한지 벌써 10년이나 되었네요.
관리자는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이제 위로 아래로 둘 다 챙겨야 하는 위치인것 같아요.
연차가 낮은 직원이지만, 같이 하는 업무에 대해 능동적으로 임하고, 질문도 적극적으로 하는 직원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대접받고 싶으면 상대방을 잘 대접하라는 말도 있지요.
잘해준 것도 없는데 생활을 잘하는 직원 칭찬하고 싶어서 써봤습니다.^^
이렇게 칭찬까지 적을정도면 정말 좋은분 이실꺼 같네요~ 오랫동안 같이 함께 일하시면 좋은시너지가 있을꺼 같아요~
네 가능하다면 오래 같이 일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저의 저연차 시절이 어땠나 생각하게 되는 글이네요. 음....반성합니다....ㅋㅋ 저는 반성 많이 해야되겠네요. 그 직원은 좋은 사회인으로 성장할거 같아요.
저도 제 병아리 시절을 돌아보곤 합니다.. 부끄럽습니당..
기본적으로 성격이 좋은 사람들이 있죠? 전 나이가 너무 많은 상태에서 입사해 선배들이 불편해 했어요.
나이가 많아서 불편해 했군요. 그래도 별일 없이 잘이겨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연차 상관없이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최고인 것 같아요 ㅎㅎ
그쵸 연차가 쌓일수록 좀 능숙해지는 것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