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님... 손 아파 파라핀 치료 하시는군요.
속상합니다. 저도 손이 아파서 많이 합니다. 나이들면서 점점 심해지고 횟수도 늘어가더라구요.
손이 아프니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습니다.
청소도 줄이고, 취미도 줄이고, 요리도 줄이고, 일도 못하고... . . .
많은걸 놓고 살고 있습니다.
빨리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마음 가득 담아서.
그루잠
저도 볼 때마다 사고 싶던데 남은 파라핀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저는 뭐 살 때마다 어떻게 버리는지부터 고민하는 것 같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