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화장하는 법을 가르치는 시간이 카시딜을 통해 시청각으로 보고 들으며 배우고 가르치는 강의 시간이 캐시딜에서 취급되면 좋겠다. 지하철 출근하는데 06시간인 새벽시간이라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앞좌석에 앉아서 휴대폰 메셰지를 날리고 있는 듯한 한 여성의 화장이 너무 화려하고 하다보니 오히려 천한 느낌을 준다. 캐시딜을 통한 화장방법에 대하여 강의교육을 받는다면, 그렇게 연극무대에 서듯이 진하디 진하게 하지않고 한듯 안한듯 연하게 하므로서 자신의 교양미가 은근히 발산되도록 한다면 본인의 품위도 더 상향되게 할 수 있을텐데 하는 노인네의 오지랍을 떠는 생각을 올리게 됩니다. 본인에게 대 놓고 말 할수는 없으나 오히려 측은지심을 발동케하는 젊은이를 보면서 도데채 대한민국에서는 초,중,고에서 부터도 그러한 기본적인 밑바탕은 가르침이 없었을가 하고 한숨을 쉬어 봅니다. 나 자신도 흠집 많은 인생임에도 주절거리는 이 태도 또한 한심하면서도 나는 이래도 너는 저래야한다는 쓴 웃음을 지으며 그래도 올립니다. 웃깁니다. 이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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