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모은 캐시로 뭘살까고민하다 추어탕 완조리품을 사봤어요. 워낙 탕을 좋아하다보니 집에 국물요리 제품이 늘 있는데 추어탕은 처음이었거든요. 뚝배기에 파 부추 넣고 끊여먹어보니 밖에서 먹는 추어탕과 비슷한맛이 나더라구요! 담에 또 재구매의사 100프로입니다. 이제 쌀쌀한 가을 겨울앞둔 계절인데 추어탕 입맛이 더 돋아질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