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키로샀어요.
요새 밤에 당근이나 오이로 간식을 대체하려고 노력중이거든요.
맛은 동네 야채가게랑 큰 차이는 없지만
걸어서 받은 캐시로 산거라 뿌듯해요^^
반잘라져 온것부터 먹어치워요.
바빠서 박스개봉 이틀만에 했더니 하얀곰팡이가 생기길래 얼른 키친타올로 싸서 야채칸에 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