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살고있는곳은 경기도 외곽이고
회사는 강남에 위치해있어요.
매일 오전 6시에 나와 지옥철 여행을 떠납니다..
버스타고, 3호선 갈아타고 신분당선 갈아타고 버스 타고 내리면
회사를 도착해요..
이런 일상을 보낸지도 벌써 1년이되어가는데
일을 할 때마다 너무 피곤하고 집에갈생각하면
한숨부터 나와서 삶의 의욕이 뚝떨어집니다
작은 집이라고 구해야하나 싶지만 강남 ...쉽지않습니다.
지금 살고있는 집을 방치할 수도 없는 환경이구요
정정말 다 포기하고싶습니다,.
쥐꼬리만한 월급벌자고 아둥바둥 살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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