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직장을 다니다가 사업을 시작하셨다는 용기를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직장을 다니다가 그자리를 박차고 나와서 사업체를 만들고 그곳에 자신의 열정을 쏟고 계시는 낭만고양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요즘 사업하기 힘들다고 다들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힘내서 앞으로 전진하시어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직장을 다니다가 11년차에 관두고 이제 사업을 시작한지 4년차입니다.
여전히 자리를 잡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큰 수익보다는 사업을 이뤄간다는 보람과 뭔가를 세워져 가는
기분으로 몇년을 달려온거 같아요.
그런데 이게 내 일이 되다가 보니 신경을 정말 많이 쓰게 되어져서
여러모로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쇠약해지는 점들을 많이 느껴요ㅠㅠ
없던 지병도 생기고, 좀 덜 신경써야 할텐데 말이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