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 걱정이네요

저는 현재 대학원 석사 진행중이에요

직장에서 혜택을 주셔서 공부에 올인하고 있는데

내년3월에 복직해야해오

그런데 공부가 좀 저랑 맞는듯해서

박사가 하고 싶은데

여기까지는 직장에서 지원이 안되고

휴가도 쓸수없어서 고란해요

일과 학업은 병행이 부담스럽구요 

저 어찌해0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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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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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선택을 하긴 하셔야할것같아요 주변에 관련자분께 직접 상담해보고 신중하게 고민하셔서 더 마음가는쪽으로 결정해보세요. 모두가 각자 다른상황이니 추천을 드리기어렵네요. 경제적어려움이 없다면 박사과정 도전도 괜찮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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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박사는 석사랑 차원이 달라서 신중하게 고민하셔야 할 것 같아요.
    박사를 하기로 마음을 먹으셨다면 앞으로의 진로나 이직의 가능성까지 염두해두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전공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사실 석사로는 뭔가 좀 애매해서 박사까지 하는 것이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훨씬 유리하기는 하지만 경제적인 부분이나 시간적인 부분에서 엄청 많은 투자를 하기는 해야겠지요. 신중하게 잘 생각해보세요. 한두학기 정도는 고민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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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박사는 석사와 달라요 시간투자도 많이 하셔야하고 직장에서 지원이 없으면 더 힘들겠어요..
    일마치고 하는수밖에 없을텐데.. 잘생각하셔야겠어요ㅜ
    회사일과 관련된 박사라면 회사일에 도움이 될것같은데 다른분야이면 더 고민이 될것같아요
    회사일과 관련된 공부이면 저는 그래도 병행하면서 해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그렇게 하시는분들보니 커리어도 쌓고 힘들어도 두가지 다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