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까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집중력이 좋았던거 같은데, 대학생이 되면서 많이 안좋아졌다. 갑자기 너무 자극이 많은 삶을 살아서 그런가..한번에 붙거나 성적이 좋았던 경우가 그다지 없다. 아 나도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체력적으로 지친건지 의지가 없는건지... 도파민이 너무 절여져서 그런걸까? 내 자신한데 너무 자괴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