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나에게 힘든 공부의 내용들이 있을 수 있지요 나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내용은 아주 쉽고 그리고 재밌겠지만 그렇지 않은 내용은 쉽사리 접근하기가 꽤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힘들게 생각하지마세요 학습이라는 것도 나를 위한 것이기때문에 내가 행복해하지않는 학습은 과감히 버리는 것도 나의 인생을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학습의 즐거움을 느끼고 학습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하루하루를 우리 살아나가보아요 응원드려요 ^^
한창을 공부를 좀 더 해보겠다고 시도를 해봤을 때 나이가 들어서 배운다는 의지로 시도를 해봤는데 뭔가 옛날보다는 다름을 느꼈다. 내가 관심이 있는. 과목은 즐거워하고 관심이 있지 않고 재미가 없거나 그렇게 공부가 잘 안 되는 과목은 너무 심하게 학습장애가 왔다.
그렇지만 모든 과정을 다 소화를 시켜야만 되는 전반적인 수강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하지 않았으면은. 됐을 텐데 이미 시작을 해버려서 수강을 하지 않을 수도 없고
어렵고 힘든 과목일지라도 이해를 하려고 그 시간만큼은 많이 노력을 했지만 학습장애가 와서ㅈ정말 머리가 터져 나갈 것 같은 느낌과 너무 괴롭고 나 자신에 대해서 고통을 주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정말 이런것을 왜 배우려고 시도를 했을까
나 자신이 후회도 많이 됐지만 뭔가 나름대로 학습 장애를 스스로 뚫고 일어서기 위해서 참고 견디면서 인고의 시간을 가지고 나니 어느새 시간은 지나가고 있는 것이었다.
모든 것이 힘들 때는 그 순간만큼은 괴롭고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그에 대한 보상이 따르게. 내는 것 같다.
물론 학습장애라는 경험을 정말 어떤 것인지 살벌하게 겪었기 때문에 다시는 어렵고 힘든 과정이라는 나에게 맞지 않는 공부는 시도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