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음.... 공부가 길이아닌걸수도있긴하죠 ㅎㅎ 학습장애라고 너무 단정짓기보다는 흥미없는 목적을위한 공부는 달성가능한수준이되면 내려놓고싶은법이니까요
공부할 때 기초단계에서는 집중이 잘 되거든요. 근데 어느정도 진도가 나가서 난도가 높아지면 집중이 안돼요. 자꾸 딴짓하게 되고 재미도 없어지는 것 같고.. 그러다보니 외국어도 여러 언어 공부는 해봤는데 다 초급수준으로만 깔짝대고 그만두고 그나마 취업 때문에 안하 수 없어 한 영어만 겨우 초급수준 벗어났네요. 그마저도 요구되는 커트라인까지만 겨우 맞추고는 손 놨구요. 뭘 배우든 초급 때는 재밌는데 초급을 벗어자면 왜이렇게 재미없어지는지 모르겠어요. 집중력이 없어서 그런건지.. 이런 것도 학습장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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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당연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 원래 어려운 내용이라고 하면 학습하기가 더 어렵지요 그런데 학습하기 어려운 내용도 결국 수많은 학습끝에 이루어내지게 됩니다. 쉬운 내용을 활용하면서 어려운 내용에 점진적으로 학습하는 것이지요 너무 난이도에 집착하지마시고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를 생각하시면서 꾸준하게 끈기를 가지고 학습해보아요 끈기를 가지고 학습에 열정적으로 학습하는 사람에게 결국 좋은 결과가 좋은 미래가 찾아올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