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책상에만 앉으면 집중력이 제로가 되는아이 걱정입니다. 안그럴때도 있지만 보통은 태반이 딴짓하고 졸고 잔적도있고..그래요. 노는건 누구보다 집중해서 잘 노는데 책상앞에서 공부만하려하면 그러니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억지로 시키면 안되는데 부모속은또 그게 아니다보니 답답한지경입니다ㅠ
아이가 집중력 저하라 신경쓰이시죠?? 이론적으론 빠른 아이 느린아이 다 다르다는걸 알면서도 정작 눈 앞에서 내 아이의 모 습을 보게 되면 진짜 부글 부글 끓 수 밖에 없어요 억지로 시킨다고 될 일이 아닌걸 알면서도 억지로라도 시키면 또 안하니까 ㅠㅠ 이렇게 무한 반복이 되고 있는거 같아요. TV볼때 집중은 다들 엄청 잘하죠 ㅎㅎㅎ 그 집중력이랑 학습 집중력은 다른것 같아요. 집중이 부족한 것은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고 다만 공부하는 시간 대비 학습의 결과가 현저하게 낮다고 하면 그때는 다시 한번 고민해보셔도 될것 같아요
아이가 학습하려면 몸과 마음이 준비가되어합니다 물론 아이가 노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요 아이들과 함께 노는 경험들도 너무너무 중요하구요 그렇지만 그렇게 된다면 확실히 휴식을 통해서 학습에 대한 준비도 유도해주셔야해요 논다음에 바로 공부해! 숙제해! 가 아니라! 학생이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몸과 마음이 둘다 학습할 준비가될 수 있게 유도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집중력은 아이들과 다르기때문에 너무 어른의 기준에 집중의 시간을 맞추려고도 하지마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