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아드님도 어머님도 마음이 많이 힘드시지요 군대다녀오고 사회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나봅니다 스스로 혼자하는일에 익숙해있지 않다가 바뀐일과 환경때문에 익숙하지않은 일을 하니 당황되고 긴장되어 실수도하는게 아닐까요 괜찮아 잘할수 있어 적응되면 잘할수 있을거야 자주 위로해주고 토닥여주며 힘내라고 많이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믿음을 갖고 기다려주시면 자신에게 맞는 길도 일도 잘 찾아갈꺼에요 힘내세요
어릴적에는 안그랬던거 같아요
갑자기 생긴 학습장애인가요 ?
군대를 갖다고 나서 다시 사회의 첫발을 내딜려고하는데
왜이리 적응이 힘든건가요 ?
물건을 어디다 둔 위치를 기억 못하는것 같아요
알바를 하고 있는데, 자꾸만 반복되는 실수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숫자의 파악 물건을 사고 파는데
숫자만큼 중요한것이 없잖아요
자꾸 계산하는것이 힘든지,
실수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그전에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알바를 하는곳이 잘 안맞아서 그런걸까요?
취업을 하기전에 , 준비한다는 맘으로
알바를 해보라고 했는데
더 큰짐을 준건 아닌지
어디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