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조카의 이야기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기 조심스러운데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신걸까요??그런 것이 아니라면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저의 형제도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 속된말로 진짜 애가 어디가 모자라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당시에는 이런일로 병원을 가거나 하는 시대는 아니었기에 그냥 그렇게 계속 자라겠거니 했는데요 5학년이 되더니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 그냥 조금 느릴 수 있으니 병원에서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으신거라면 너무 염려하지 않으셨으면 좋겟어요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