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학습장애가 있어요.

외국어를 아무리 공부해도 다른 과목만큼 효과가 없어요.  다른 것들은 잘 기억하는데, 

영어, 독어, 일어 등 외국어와 관련된 것들은 

돌아서면 잊어버려서 외국어를 공부하다가도 그냥 포기를 하게 됩니다.

요즘엔  우리나라말보다 외래어를 많이 사용

하는데,  자괴감이 들 정도로 기억이 안나서 

외국어 한 개는 잘 하고 싶다는 꿈을 접은지 오래입니다.  말은 아니더라도 듣기라도 잘

하고 싶은데, 외국어 울릉증때문에 더 진도가 안나는것 같습니다.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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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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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도  님과같은 입장입니다
    다른건 다 왠만큼 뒤지지않는데 외국어는
    배우고싶지도 않을만큼 힘들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루에 한.두마디 정도씩 회화를 하면 는다고합니다
    꾸준히 해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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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원래 외국어 학습은 어렵습니다
    언어라는 게 1번 학습 해서 외워 지는 게 아닙니다
    학습한 내용을 많이 복습 해야 하고 복습 한 내용들을 실제로 표현 해야지 언어라는 능력이 채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단순히 몇 번 학습한 것 가지고 언어를 마스터 하려고 하시면 안 됩니다
    끈기를 가지고 단어능력과 함께 회화적인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실제 원어민과 표현 하시며 학습 해 보세요
    언어는 정말 길게 봐야 하고 실제로 사용하면서 실력이 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