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나이가 듦에 따라 어쩔 수 없어요 뇌가 나이가듦에 따라서 그만큼 노화가 진행되는 거이죠 극복하기위해서는 그 부분을 계속 연습하고 닦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하루에 머리를 사용하는 일을 계속해주셔야합니다 암기하는 일도 사소한 것이라도 해보시려고 하시고 암산할 일이 있으면 느리더라도 실수하더라도 계속해서 부딪혀보면서 연습으로 감을 익히시는 것이 중요한 순간같습니다
젊었을 때는 외우는 것도 잘 외우고,
덧셈 뺄셈. 곱하기, 나누기도 잘 했었는데
나이가 든 지금은 사람 이름 외우는 것도 헤깔려서 한참을 생각해야하고. 단순한 산수도 회로가 멈칫 하듯 머릿속이 멈춰버려요.
정말 짜증이 날 때가 많아요. 전화번호도 외우고 다니고 암산도 머릿속에서 척척 계산해내곤 했었는데...머리도 나이를 먹었나요. 너무 착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