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숏폼 릴스의 유행으로 짧은 동영상 보기가 많아짐에 따라 오래 집중하기가 힘드네요. 유튜브를 보다가도 다른것에 신경이 팔리고 책을 읽다가도 핸드폰을 보는 등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 입니다. 이런것도 일종의 학습장애로 분류되는가 궁금하네요. 고치려고 하면 한가지 일을 진득하게 강제적으로 훈련을 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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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티비보면서 핸드폰도 동시에 본다던가 저도 책보다 또 폰보다 그러니까 집중이 안되긴 안되더라구요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sns에 대한 폐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뭐든지 빨리빨리 끝내려고하고 짧은 분량에 익숙해지다보니까 한가지 일에 진득하게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습관이 된 것이기 때문에 해당 영상을 보는 분량을 줄이고 독서나 한가지일에 집중을 하는 스포츠 같은 취미를 많이 즐겨주신다면 다시 바뀔 수 있습니다.
하나의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위해서 핸드폰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활동 중 진득하게 할 수 있는 활동에 시간을 투자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