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학습장애

집 회사 집 회사 반복 되는 일상을 살면서 언어가 점점 퇴화 하는 것 같아요. 쓰던 말만 쓰고 일과 관련된 어떤 범위 내에서 사용하는 언어만 쓰니 새로 입력되는 정보가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단어도 그 뭐였지? 하면서 바로 떠오르지 않아서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 싶은데 책을 읽으몀 정말 글자가 눈을 관통만 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글 읽은지가 너무 오래된 탓인가; 그래서 오랜만에 책을 펼쳐도 읽는 속도가 많이 느려졌어요.. 시간 없다고 글을 안 읽을게 아닌 것 같아요. 이러다 영유아기로 돌아갈 것만 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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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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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독서와 읽기 습관도 많이 해봐야됩니다
    최근에 많이 해보시지 않았으면 길게 읽는 경험자체가 어렵지요
    그리고 단어도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단어를 써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보시고!
    단어 공부도 한번씩 책으로 진행해주세요
    언어라는 것은 사용해야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언어는 글자에 불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 단어에 대한 고민이 드시면 학습을 진행하시고 의도적으로 사용해서 체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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