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알려줘도 금방 까먹어서 자꾸 물어봐요

회사에  신입이  새로  들어왔는데  일을  알려줘도  돌아서면  기억이  안난다고  자꾸 물어봐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처음이라서  그렇겠지  생각도 했지만  3개월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아서  같이  일하기가  싫어요  일에대한  학습이  전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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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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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조금 답답한 부분이 느껴지시겠어요 ㅠㅠ
    그래도 아직 우리 3개월이면 아직 적응하는 기간일 수 있어요
    사람들마다 학습 속도가 다르답니다
    그 직원분은 조금 학습 적응 기간이 더 필요하신 분일 수 있어요
    우리 함께 일을 하는 동료지간이잖아요
    너무 미워하지마시고 우리 조금 더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보자구요
    아낌없는 조언과 그리고 격려 때로는 당근과 채찍을 모두 활용해서 우리 잘 직원분이 일하실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멋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지름길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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