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깜빡깜빡하는 일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나이가 들다보니 자꾸 기억도 흐릿흐릿 해지는듯 하고 전화를 하다가 누구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계속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집에서도 핸드폰을 잠깐 사이에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도 갑자기 안날때가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나이드는것과 별개로 정신바짝 차리고 하려고 해요. 제가 성격이 급하다보니 더 머릿속이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 있어요 막 몸으로 이거저거 한번에 다 해야지 하고 급하다보니 제가 더 실수가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큰 수첩에다가 그때그때 기억해야할 일들을 기록하고 있으니 좀 괜찮더라구요.
기억력이 떨어지셔서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점점 생각할거리가 많아지고 인생이 복잡해지니까 당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우선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서 뇌의 활동을 촉진시켜보아요 내가 좋아하는 취미도 좀 즐겨보시고 독서나, 기억력 게임등등을 통해서 즐겁게 기억력에 대한 능력을 개발시켜주세요 그리고 혹시 그것이 안된다면 지금처럼 나의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서 필기나 메모를 통해서 나의 능력을 보완하시면서 살아가시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