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이 좋은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금방 말한 것도 까먹고 금방 본 행동이나 제가 한 행동들을 까먹어서 실수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평소에 무척 예민하고 확실한 성격이라 이런 제 모습을 보면 자괴감이 들고 스트레스가 너무 쌓입니다. 무슨 문제가 생긴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