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애매한 50대가 되었습니다.
다시 회사를 들어가기에도 그렇다고 집에 가만히 있는것도 모두 애매하네요.
소소한 알바라도 해야하나 싶은데 요즘은 또 다 젊은사람만 쓰더라구요.
여름휴가 다녀와서 아이 돌보는 시터알바라도 찾아보려고합니다.
일과 진로는 나이가 들어서도 끊임없는 고민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