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직업을 이어나갈 수 없는 지역으로 와서
아이 낳고 기르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경단녀로 오래 지났어요 시간이 생기기 시작해 일을 할 까 알아보니
평생 하던 일은 이 지역에선 할 수가 없고 다른 기술이 딱히 없다보니 단순한 일 밖에 없더라구요
결국 이것저것 따지니 그냥 쿠팡이 제일 좋아보여요
뭔가 그동안 공부했던게 아깝고 자존심도 상하고 ㅠㅠ
자존감만 떨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