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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강사일을 하다가 결혼과 육아로 시댁 친정에서 아이 봐줄 여력이 안되서 5살까지
키우다보니 전업주부가 되고 살도 찌고 점점 자신감은 하락하고 젊은선생님들에게 뒤쳐지고있네요 ㅠㅠ
간간히 초등고학년들 과외 봐주면서 지내고있기는 한데 다시 취업하려니 신랑이
싫어하는 눈치도 있고 일도하고 애도케어해야하고 내시간은 더 없어지겟거니와 두루두루 생각이 많아지네요
이럴때 친정 가까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고 이사가야 되나 고민에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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