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들인데 아주버니가 오래전 이혼하고
재혼했는데 쭉 그때부터 우리고 모시고 사네요
시어머니가 장사를 해 종일 집에는 안있지만
바빠서 그런지 집안을 어지럽히는게 넘~심해
가끔 넘 화나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지..휴~
동창회가 물어보면 시엄마랑 사는애는 없네요.
지금이라도 취업해 혼자 살고 싶이요.
장사도 했었는데 다시 해볼까요?
너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