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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 은행에서 텔러로 3년을 일 하다가 결혼과 동시에 퇴사했어요...저는 고객을 응대하는 은행일이 정말 즐거웠어요^^
신랑이 이직을 하면서 타지역에 신혼집을 마련했고...주말부부는 할 자신이 없었기에...
그만두면 후회한다는 선배들과 동료들의 조언에도 좋아하던 일을 그만두었죠.
첫째아이 11살 둘째아이 6살..아이들이 커 갈수록 취업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네요.
저도 제일을 하면서 멋지게 보내고 싶은데...
나이 40이 넘은 아줌마를 뽑아줄 은행권도 없고...
바뀐 시스템으로 경력도 쓸모없게 되었구요.
뭐라도 시작해야하는데 저한테 잘 맞는 직업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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