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 15년이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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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이 키운다는 핑계같은게 있었는데

중고등학생들이 되니 시간이 많이 남아요.

사실 저는 괜찮은데 왜 주변에서

노냐, 집에 있냐, 대체 뭐하면서 시간 보내냐는둥

걱정?들을 해주는지.

난 잘 살고있는데ㅎㅎ 왜 눈치를 봐야하는지.

여유가 있으니 학교나 학원 셔틀도 하고

어쩌다 뭐 두고간거 있으면 챙겨다주고 할땐

그래도 아직 손이 간다 싶은데

이런게 되게 하찮아 보이나봐요.

일을 하더라도 둘째까지 고딩 졸업을 해야 맘이 편한데

그때나 지금이나 뭘할지 깜깜한건 똑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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