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대학생이 되니 시간도 여유롭고 해서 알바 자리를 알아 봤어요
근데 제가 사회 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먼저 다가오니 선뜻 용기가 나지 않네요
나이도 있고 체력도 그렇고 자꾸 제 자신을 가둬 두려고 하네요
집안일도 나름 보람있지만 가정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싶은데 현실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