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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내년 설날 전까지 하고 그만둔 뒤에 조금 쉬었다가 조건이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할려고 합니다만, 제가 회사 정규직 신분이 아니라 용역업체 일용직신분으로 일을 하고 있고 현재 1년 넘게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용역업체에서는 1년 넘게 다녀도 혜택이 없습니다. 그거는 바로 정규직 전환과 승진을 보장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월급도 200이 안되고 정규직전환도 없고 승진도 없으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가지고 있어 내년 2월 달 설날 전까지 다니고 그만둘려고 합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잘 받아드릴수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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