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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아이들 뒷바라지 하느라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일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이들도 둘다 가정을 꾸리고 독립하였는데 이제는 오히려 그 아이들로부터 생활비를 받고 있네요.아이들에게 보탬이 되지 않고 오히려 부담을 주는것 같아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지금이라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어느 정도라도 소득이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노령화 사회인 만큼 60~80세에도 참여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쓸모가 있는 분야에서 일하며 노년을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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