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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치고 취업해서 어느덧 5년 일했네요. 물론 한 직장에서 일한건 아니에요. 그런데 고민이 생겼어요. 대학원을 가야겠다는 것이 점점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대학원을 가면 야간도 있겠지먼 주간으로 다니려고 해요. 늦으면 늦었고 빠르면 빠르겠지만 다시 공부한다고 하니깐 떨리네요. 올만 공부해야한다고 하니 긴장도 되구요. 내년에 대학원가고 기왕이면 박사까지 하려고 해요! 긴장은 되지만 현재 다니는 직장도 그리 나쁜건 아닌데 학업을 더 이어나가야겠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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