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career/4776465
비슷한 상황이거나 이런 시기를 겪은 분들이 많을 거 같은데요. 아이 낳고 키우는 문제로 퇴사하고 이제 슬슬 다시 직장을 다니려고 알아보는 중이에요.
미혼일때 다녔던 분야를 다시 갈지 아니면 새로운 곳으로 다시 갈지 고민입니다.
막상 새로운 곳으로 가자니 가고 싶은 분야도 없고 새로 배워보고 싶은 것도 없네요 ㅠ
미혼일 때 다녔던 곳은 너무 정신적인 소모가 심해서 다시 다닌다해도 잘할 수 있을지 두려움이 커요. 그래도 했던게 있으니 원래 다녔던 비슷한걸 하는게 좋은거 같기도 하고 갈팡질팡하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