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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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랜서로 꽤 오랜 시간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가..비스무리한 뭐 그런 직종인데요..

잘하고 있는 건지 고민이 많은 요즘이네요.

꿈도 꿈이지만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 줄 알았던 예전이었는데, 요즘은 그 생각에 의문이 많습니다.

가슴 속이 터질 것 같아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 열정이 사그라든 건지, 아님 생각보다 그렇게 하고 싶은 말이 많지 않았던 건지..

작가는 평생 같은 얘기를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만 믿고 그냥 계속 가야할까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머리가 어지러운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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