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직시할 때

꿈 쫓아 다닌지 몇년인지 모르겠어요.

미래도 없고 희망도 없는데 여기에만 매달려있는게 맞는건지 모르겠구요.

남들은 번듯한 직장 다니고, 일 할 때, 혼자 백수마냥 뒹굴뒹굴하는게 무슨 자랑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저냥 세월만 보내고 있는것 같아요.

이제는 취업을 해야할 때가 온건지.. 한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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